월장석친구들 월장석 친구들 2018 네트워크 파티
1년에 한번 한해를 마무리하는 네트워크 파티입니다. 공공극장의 의미를 되새기며 역할을 고민하는 뻔한 포럼 1탄 가
‘우주에서 제일 재미있는 도서관’을 목표로 만들어진 천장산우화극장은 성북구 상월곡동 성북정보도서관 안에 위치한 공공문화공간입니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이 사용하기에 제약이 많았던 지하 강당을 지역 네트워크 모임인 ‘월장석친구들‘이 주민과 함께 토론회를 열고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열린 방법을 통해 극장의 방향성을 찾고 설계하여 만든 의미 있는 공간입니다. 극장은 객석을 고정하지 않아 가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블랙박스형 극장으로 조성하여 누구나 원하는 대로 사용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동네극장으로써 책으로 정보를 나누는 것에 그치는 도서관이 아니라 공동체가 어울리는 마을 광장으로 확장하여 월곡에서 우주까지 풍자와 환상이 넘치는 극장, 천장산의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담아내는 극장, 각박한 현대를 풍자와 해학으로 돌파하는 극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1년에 한번 한해를 마무리하는 네트워크 파티입니다. 공공극장의 의미를 되새기며 역할을 고민하는 뻔한 포럼 1탄 가
베짱이방 카드놀이다람쥐방 까끼꼬 음식대결사자방 구제물품 마켓나무늘보방 신문지 사무라이 대결염소방 공기 대결
11.06 ~ 17까지 천장산우화극장에서 월장석친구들 활동중인 허혜윤,정대원,김지희 작가의 전시가 열립니다.미로 형태의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