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장석친구들 [솔딱새 프로젝트] 무언극1
사무엘 베케트 1969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고도를 기다리며 작가 이오네스코와 함께 부조리 극의 대가로 불리고 있습니다.
‘우주에서 제일 재미있는 도서관’을 목표로 만들어진 천장산우화극장은 성북구 상월곡동 성북정보도서관 안에 위치한 공공문화공간입니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이 사용하기에 제약이 많았던 지하 강당을 지역 네트워크 모임인 ‘월장석친구들‘이 주민과 함께 토론회를 열고 워크숍을 진행하는 등 열린 방법을 통해 극장의 방향성을 찾고 설계하여 만든 의미 있는 공간입니다. 극장은 객석을 고정하지 않아 가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블랙박스형 극장으로 조성하여 누구나 원하는 대로 사용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동네극장으로써 책으로 정보를 나누는 것에 그치는 도서관이 아니라 공동체가 어울리는 마을 광장으로 확장하여 월곡에서 우주까지 풍자와 환상이 넘치는 극장, 천장산의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담아내는 극장, 각박한 현대를 풍자와 해학으로 돌파하는 극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사무엘 베케트 1969년 노벨문학상을 받은 고도를 기다리며 작가 이오네스코와 함께 부조리 극의 대가로 불리고 있습니다.
[대축제] 안내 월장석친구들이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간의 대장정을 시작하옵니다. -월장석의 가장 오래된 프로젝트이
▷천장산우화예술제 제 5탄◁안녕하세요 여러분~! 천장산우화예술제가 어느덧 5탄을 맞이하였습니다.이전까지와는 다르
천장산우화예술제 제4탄일시:2020.12.19.(토) ~ 2020.12.20(일) 16:00~17:30 (2일 간)중계:유튜브(성북문화재단), 페이스북(월장석 친